Street Theater
Dance
Site-Specific Works
Countless spaces we encounter in our daily lives hold the accumulated traces and memories of those who have passed through them.
In those places, we have waited for someone, spent time with loved ones, struggled in loneliness, or simply had a quick lunch.
Letitle turns its gaze to such spaces—where memories are densely layered. By revisiting and reimagining those memories, we create images and narratives, weaving together bodies, objects, and movement to compose new stories.
Through this process, we stand in everyday spaces with our feet grounded in reality, yet crossing the line between the real and the surreal as we meet our audience.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수많은 공간들에는
그곳을 거쳐간 수많은 것들의 흔적과 기억들이 퇴적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기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외로움에 몸부림치기도하고, 때로는 간편하게 점심식사를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리타이틀은 그러한 기억들이 밀도 높게 형성되어있는 공간들에 주목합니다.
기억들을 톺아나가며, 상상하고, 이미지와 네러티브를 만들어내고,
신체와 사물들을 개입시켜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이를통해, 우리는 일상의 공간에 발 딛은 채, 현실과 초현실을 오가며 관객들과 마주섭니다.
거리극
무용
장소 특정